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에서 은메달을 따낸 최민정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민정은 오늘 자신의 SNS에 경기 사진을 올린 뒤, "두 번째 올림픽, 세 번째 메달"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웃을 일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최민정은 어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따 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