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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WADA, 발리예바 주변 '어른들'도 조사 방침"

[올림픽] "WADA, 발리예바 주변 '어른들'도 조사 방침"
입력 2022-02-13 18:16 | 수정 2022-02-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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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WADA, 발리예바 주변 '어른들'도 조사 방침"

    자료 제공: 연합뉴스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서 불거진 피겨 스케이터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 파문과 관련해 세계반도핑기구 WADA가 그의 주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WADA는 로이터 통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코치와 주치의 등 발리예바 주변 성인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독립된 정보조사부서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발리예바가 미성년자이기에 러시아반도핑기구도 이미 그의 측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WADA가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번 대회 피겨 여자 싱글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발리예바의 금지 약물 복용을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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