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손장훈

[올림픽] 김연아, 발리예바 '도핑 논란' 일침

[올림픽] 김연아, 발리예바 '도핑 논란' 일침
입력 2022-02-14 20:35 | 수정 2022-02-14 20:36
재생목록
    [올림픽] 김연아, 발리예바 '도핑 논란' 일침

    사진 제공: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금지 약물 검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러시아 피겨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연아는 스포츠중재재판소가 발리예바의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경기 출전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리자 자신의 SNS에 "도핑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며 "이 원칙은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올림픽위원회도 "깨끗한 선수들의 권리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성명을 내는 등 스포츠중재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발리예바는 내일(15일) 밤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