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개인전 마지막 종목인 여자 1,500m에 나서는 최민정이 최대 라이벌인 네덜란드의 수잔 슐팅과 준준결승에서 경쟁하지 않게 됐습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일밤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최민정은 1조에, 슐팅은 6조에 배정됐습니다.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은 2조에서, 이 종목 올 시즌 월드컵 랭킹 1위인 이유빈은 5조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준준결승에선 각 조 1,2위와 각 조 3위 선수 가운데 기록이 빠른 3명이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