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베이징 겨울올림픽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해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황대헌·이준서·박장혁·곽윤기가 나선 대표팀은 1위로 출발해 결승선을 18바퀴 남길 때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캐나다에게 1위 자릴 내준 뒤 끝까지 따라잡지 못해 6분41초679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5,000m 계주에서 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남자 대표님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에 이어 이번 대회 2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스포츠
손장훈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준우승‥12년 만에 메달
남자 쇼트트랙, 계주 5,000m 준우승‥12년 만에 메달
입력 2022-02-16 22:07 |
수정 2022-02-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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