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릴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밤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흘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6개 전 종목에 선수 32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의 개회식 기수로는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백혜진 선수가 나서고, 지난 평창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된 노르딕스키 신의현 선수가 내일 바이애슬론에서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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