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야레알 홈페이지 캡처
전반을 0-0으로 마친 비야레알은 후반 29분 모레노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39분 토레스의 추가골과 후반 추가시간 단주마의 페널티킥 쐐기골까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쳐 유벤투스를 3-0으로 제치고 8강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첼시는 릴과의 2차전에서 전반 3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풀리시치가 균형을 맞췄고, 후반 26분 아스필리쿠에타가 결승골을 터트려 1·2차전 합계 점수 4-1로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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