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와 스웨덴에 연달아 패하며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에 출전중인 팀 킴은 덴마크의 '팀 듀폰트'와의 예선 7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7-8로 역전패를 당했고, 이어진 스웨덴 '팀 하셀보리'와의 8차전에서도 3-7로 역전패했습니다.
앞서 6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팀 킴이 공동 3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예선 1,2위는 4강에 직행하고 3위부터 6위까지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나머지 2장의 4강 티켓을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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