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황선우는 오늘 김천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69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자신의 100m 한국 기록 47초 56엔 다소 못 미쳤지만 코로나19 완치 이후 첫 대회이자 성인 무대 데뷔전에서도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선발전에서 황선우는 50m와 100m, 200m 세 종목에 출전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면 6월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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