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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FA 세터 김다솔과 연봉 1억 1천만원에 계약

여자배구 흥국생명, FA 세터 김다솔과 연봉 1억 1천만원에 계약
입력 2022-04-01 16:21 | 수정 2022-04-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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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흥국생명, FA 세터 김다솔과 연봉 1억 1천만원에 계약

    [사진 제공:연합뉴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세터 김다솔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FA자격을 얻은 김다솔과 연봉 1억 1천만 원, 옵션 1천만 원에 3년 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다솔은 이번 시즌 이후 흥국생명에서 FA가 된 유일한 선수로 원소속팀에 잔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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