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진과 곽여원 선수가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강완진과 곽여원은 경북 영천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강완진과 곽여원은 이번엔 개인전에 출전해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태권도 품새는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지난 아시안게임에선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까지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었지만 올해 항저우에선 남녀 개인전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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