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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계약 해지

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계약 해지
입력 2022-05-13 18:42 | 수정 2022-05-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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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계약 해지

    지난 10일 챔피언결정전에서 작전 지시하는 김승기 감독 [사진제공 :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김승기 감독과의 계약을 더 연장하지 않고 후임 사령탑 선임 작업에 들어갑니다.

    인삼공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승기 감독의 요청으로 2021~22시즌을 끝으로 만료된 계약을 더 연장하지 않았다"며 "후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놓고 내부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년간 인삼공사를 지휘하면서 2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김승기 감독은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의 초대 감독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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