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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결국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 전망

[MLB] 류현진, 결국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 전망
입력 2022-06-15 07:32 | 수정 2022-06-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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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류현진, 결국 팔꿈치 수술‥시즌 아웃 전망

    [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결국 수술대에 오릅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이 왼쪽 팔꿈치 척골 측부 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며 "인대 일부를 제거하거나 완전히 재건하는 토미 존 서저리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올해 남은 시즌은 던질 수 없고, 내년 시즌 초반도 결장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동산고 2학년이던 2004년에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고,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도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한 차례씩 받았습니다.

    빅리그 통산 175경기에 등판해 75승 45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한 류현진은 올 시즌엔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2승 평균자책점 5.6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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