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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200m서 3회 연속 6위

수영 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200m서 3회 연속 6위
입력 2022-06-20 11:38 | 수정 2022-06-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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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200m서 3회 연속 6위

    [사진 제공:연합뉴스]

    여자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선수가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대회 개인혼영 200미터에서 3회 연속 6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서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2분11초30에 터치패드를 찍고 8명 중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2분 08초 34로 이 종목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김서영은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와 2019년 광주 대회에 이어 다시 6위에 올라 세계선수권 3개 대회 연속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서영은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은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영 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200m서 3회 연속 6위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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