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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과격 항의한 한화 하주석,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심판에게 과격 항의한 한화 하주석,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입력 2022-06-21 14:31 | 수정 2022-06-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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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에게 과격 항의한 한화 하주석,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과격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프로야구 한화의 하주석이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KBO 상벌위원회는 하주석에게 출장 정지 10경기와 제재금 300만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주석은 지난 16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송수근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며 배트를 바닥에 강하게 내리쳤고, 퇴장 명령을 받은 뒤 더그아웃에서 헬멧을 던져 벽을 맞고 튄 헬멧이 코치 뒤통수에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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