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출발을 준비하던 황선우의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예선 9조 2번 레인에 배정된 황선우는 48초61에 터치 패드를 찍어 조 4위로 레이스를 마쳤고, 전체 17위를 기록해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앞서 열린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내 박태환 이후 한국 경영 선수론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선 체력을 회복하지 못해 1차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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