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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49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200m 2관왕

포포비치, 49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200m 2관왕
입력 2022-06-23 13:47 | 수정 2022-06-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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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비치, 49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200m 2관왕

    자료 제공: 연합뉴스

    루마니아의 포포비치가 49년 만에 수영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와 200m를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포포비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전날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주니어기록 47초1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위 프랑스의 막심 그루세보다 0.06초 앞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앞서 자유형 200m에서도 황선우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포포비치는 1973년 미국 몽고메리 이후 49년 만에 단일 세계선수권에서 자유형 100m와 200m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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