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헝가리에서 열린 수영 세계선수권 혼성 계영 400m 예선에서 황선우, 이유연, 정소은, 허연경 순으로 역영을 펼친 대표팀은 3분 29초 35의 한국 신기록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에서 나온 종전 한국신기록을 3년만에 1초 85 앞당겼고, 특히 황선우는 이번 대회 다섯 번의 한국신기록 작성자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은 다만 8개국이 겨루는 결승엔 오르지 못했습니다.
박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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