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팀 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3분 교체 출전해 후반 22분 페널티킥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40분에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득점할 때마다 6만 4천여 명의 관중 앞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단짝 공격수' 케인도 후반 교체 출전해 2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29분 다이어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전반 추가시간 조규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상대 자책골과 손흥민,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라스, 아마노가 득점한 팀 K리그에 6-3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