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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3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서 세계 10위 제압

탁구 신유빈, 3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서 세계 10위 제압
입력 2022-08-04 10:16 | 수정 2022-08-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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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신유빈, 3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서 세계 10위 제압

    [WTT 인스타그램 캡처]

    여자 탁구의 신유빈이 3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세계랭킹 10위를 격파했습니다.

    신유빈은 튀니지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0위 푸에르토리코의 디아스에게 3-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5월 미국 피더 대회에서 손목 피로골절이 재발해 부상 부위에 핀을 박는 수술을 받고 3개월만에 돌아온 신유빈은 복귀 무대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탁구의 또 다른 기대주 김나영도 한 수 아래 대만의 예이텐을 3-1로 꺾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선 에이스 장우진이 세계 22위 일본의 유키야에게 3-2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고, 안재현은 일본의 고키에게 1-3으로 패해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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