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베로나와의 리그 개막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민재의 풀타임 활약 속에 나폴리는 전반 2골·후반 3골을 몰아치며 5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1900만 유로에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안정환·이승우에 이어 역대 한국 선수 세 번째로 세리에A 무대를 밟았습니다.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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