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100년만에 팀을 이뤄 한국을 찾게 될 전망입니다.
KBO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올해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친선전 4경기를 열기로 했다"며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한국에서 경기를 펼치는 건 1922년 이후 100년 만"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월드투어는 11월 11일과 12일 부산 사직야구장, 11월 14일과 15일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총 4경기가 열리게 되며 양 리그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선수단 명단과 경기 대진 등은 다음달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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