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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우완투수 김서현,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서울고 우완투수 김서현,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입력 2022-09-15 14:50 | 수정 2022-09-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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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 우완투수 김서현,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행

    김서현 [자료사진]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서울고 우완 투수 김서현이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시속 150km 중반대 강속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김서현은 미국 진출을 선언한 덕수고 심준석과 함께 고교 최대어로 꼽히며 일찌감치 1순위 지명이 예상돼왔습니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KIA는 안정적인 제구가 강점인 충암고 좌완 투수 윤영철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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