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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계 빅리거 WBC 대표팀 승선 본격 타진

KBO, 한국계 빅리거 WBC 대표팀 승선 본격 타진
입력 2022-09-22 10:27 | 수정 2022-09-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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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한국계 빅리거 WBC 대표팀 승선 본격 타진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를 앞두고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 의사를 타진하기로 했습니다.

    염경엽 기술위원장은 "오늘 미국으로 출국해 투수 데인 더닝과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 등 한국계 선수 4~5명을 만나 참가 의사를 묻고, 한국 야구 문화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최지만과 대표팀 합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WBC 대회는 부모가 서로 다른 국적이면 한쪽의 국적을 선택해 출전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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