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격려하는 김원형 감독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오늘 경기가 없던 선두 SSG는 2위 LG가 KIA에 3-8로 패하면서 남은 3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정규리그 개막일부터 종료일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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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박재웅
프로야구 SSG,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우승
프로야구 SSG,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우승
입력 2022-10-04 23:02 |
수정 2022-10-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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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가 없던 선두 SSG는 2위 LG가 KIA에 3-8로 패하면서 남은 3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정규리그 개막일부터 종료일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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