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나폴리 김민재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아약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1 대 0으로 뒤진 전반 17분 공을 뺏어내 라스파도리의 동점골에 기점을 마련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와 2골에 도움 1개를 올린 라스파도리의 활약으로 나폴리는 6 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챔피언스리그 3연승으로 조 단독 선두를 지킨 나폴리는 올 시즌 리그를 포함해 11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