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아이슬란드와 최종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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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아이슬란드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다음달 11일 화성에서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금요일 국내파 위주로 소집되는 대표팀은 다음달 11일 아이슬란드전을 치른 뒤 이튿날 최종 엔트리 26명을 확정짓고, 14일에 결전지 카타르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어 5 대 1로 대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