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링크 제공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주최사와의 계약 이행 이슈 등 현실적인 문제가 생겨 11월에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MLB 월드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김하성·최지만 등 코리안 빅리거와 페레스·아로사레나 등 정상급 선수들이 팀을 이뤄 KBO 올스타 및 영남 연합팀과 다음 달 11일부터 네 차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KBO는 "국내 팬들에게 신뢰를 지키지 못한 점, 경기를 준비한 선수들이 피해를 본 점 등에 관한 유감을 MLB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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