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KBO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오는 5일 4차전까지 치어리더 응원을 하지 않기로 하고 앰프와 축포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팀 선수단과 심판은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하고 1차전 경기 전에는 묵념으로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BO는 "관중들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경기장 안전요원도 증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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