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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 예선 상대 가나, 주축 골키퍼 2명 부상으로 낙마

[월드컵] 조별 예선 상대 가나, 주축 골키퍼 2명 부상으로 낙마
입력 2022-11-15 11:06 | 수정 2022-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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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조별 예선 상대 가나, 주축 골키퍼 2명 부상으로 낙마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의 골문을 지킬 것으로 보이는 로런스 아티-지기 [사진 제공:연합뉴스]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우리와 맞붙게 될 가나 대표팀에서 주축 골키퍼 2명이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오토 아도 감독이 이끄는 가나는 월드컵 주전 선수 26명을 발표하면서 A매치 22경기에 출전한 오포리와 11경기를 뛴 월러콧을 제외했습니다.

    두 선수는 각각 무릎과 손가락을 다쳐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나의 주전 골키퍼로 나설 예정인 아티-지기는 지난 6월 일본과 친선전에서 4실점 한 바 있습니다.

    아도 감독은 스페인에서 귀화한 공격수 윌리엄스와 잉글랜드 출신 수비수 램프티 등을 포함한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면서 "젊고 재능 있는 선수가 많고,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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