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화 구단은 "하주석이 어제 오전 5시 50분 대전 동구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며 "혈중알코올농도 0.078%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하주석의 음주운전을 인지한 뒤 오늘 오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했고, 올해 6월부터 강화된 음주운전 제재 규정에 따라 면허가 정지된 하주석은 '7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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