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박재웅

[월드컵] 크로아티아 그바르디올, 마스크 쓰고 풀타임..대회 2번째 '마스크맨'

[월드컵] 크로아티아 그바르디올, 마스크 쓰고 풀타임..대회 2번째 '마스크맨'
입력 2022-11-24 00:14 | 수정 2022-11-24 00:15
재생목록
    [월드컵] 크로아티아 그바르디올, 마스크 쓰고 풀타임..대회 2번째 '마스크맨'

    사진제공 : 연합뉴스

    월드컵 직전 코뼈 골절을 당한 크로아티아의 그바르디올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수비수 그바르디올은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 모로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쓴 상태로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습니다.

    소속팀 독일 라이프치히의 리그 경기에서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뒤 월드컵에 참가한 그바르디올은, 모로코전 출전으로 튀니지의 샤히리에 이어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마스크를 쓰고 뛴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한편 안와 골절 부상을 이겨내고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도 검은 마스크를 쓰고 오늘(23일) 저녁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나설 전망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