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크로아티아 그바르디올, 마스크 쓰고 풀타임..대회 2번째 '마스크맨'](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1/24/h221123_003.jpg)
사진제공 : 연합뉴스
크로아티아 수비수 그바르디올은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 모로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쓴 상태로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습니다.
소속팀 독일 라이프치히의 리그 경기에서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뒤 월드컵에 참가한 그바르디올은, 모로코전 출전으로 튀니지의 샤히리에 이어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마스크를 쓰고 뛴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한편 안와 골절 부상을 이겨내고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도 검은 마스크를 쓰고 오늘(23일) 저녁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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