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호날두 세리머니 흉내낸 가나 부카리 "호날두 무시한 것 아냐"](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1/26/PCA_20221124_30.jpg)
가나 윙어 오스만 부카리의 '호우 세리머니' [사진 제공: 연합뉴스]
부카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를 무시하기 위해 세리머니를 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우상은 물론, 어른에게도 무례한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부카리는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 후반 44분에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한 뒤 호날두의 골 세리머니를 그대로 따라했고, 이후 벤치에 있던 호날두의 신경질적인 반응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다수 외신들이 부카리가 의도적으로 상대를 도발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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