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대회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장 완장이 다른 제품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선수들이 현재 착용하고 있는 주장 완장이 선수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어 새 완장을 32개 모든 참가국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 역시 우루과이와 1차전 당시 경기 내내 주장 완장이 흘러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고, 완장을 교체한 뒤에도 문제가 있어 손에 쥐고 뛰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다른 팀 주장들 역시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결국 주장 완장 교체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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