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윤성철

[월드컵] 사우디 감독, 롤스로이스 소문 일축‥"뭘 받을 때 아냐"

[월드컵] 사우디 감독, 롤스로이스 소문 일축‥"뭘 받을 때 아냐"
입력 2022-11-26 22:53 | 수정 2022-11-26 22:53
재생목록
    [월드컵] 사우디 감독, 롤스로이스 소문 일축‥"뭘 받을 때 아냐"

    자료 제공: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를 2대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롤스로이스 차량을 받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에베르 르나르 사우디 축구대표팀 감독은 롤스로이스 포상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뭘 받을 때가 아니다", "아직 한 경기밖에 이기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대표팀 공격수 살리흐 샤흐리도 "우리는 조국에 봉사하러 왔고, 그 자체가 최고의 성취"라며 관련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인도 주간지 '더위크'는 "인도의 한 사업가가 트위터에 '무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선수단 전체에 10억 달러와 롤스로이스를 주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올렸다"고 소개했습니다.

    이후 말레이시아와 중국 매체들이 이를 인용해 잇따라 보도하면서 관련 소문이 확산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