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세르비아·카메룬, 3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1/28/joo221128_29.jpg)
첫 골 터트리는 장샤를 카스텔레토 [사진 제공: 연합뉴스]
카메룬은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샤를 카스텔레토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추가시간에만 헤더와 중거리슛으로 연거푸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월드컵] 세르비아·카메룬, 3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1/28/joo221128_30.jpg)
역전골 터트리고 환호하는 밀린코비치사비치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하지만 카메룬이 후반 19분에 로빙슛, 2분 뒤엔 땅볼 크로스에 이은 왼발슛으로 잇따라 득점하며 경기는 3대 3 동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두 팀은 나란히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해 남은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16강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걸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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