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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꺾고 아시아 여자핸드볼선수권 4강행‥중국과 준결승

한국, 이란 꺾고 아시아 여자핸드볼선수권 4강행‥중국과 준결승
입력 2022-11-30 20:32 | 수정 2022-11-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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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이란 꺾고 아시아 여자핸드볼선수권 4강행‥중국과 준결승

    30일 이란과 경기에서 패스하는 한국 6번 송혜수(광주도시공사)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킴 라스무센 감독이 이끄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을 41대 11로 이겨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상위 5개국에 주어지는 내년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도 얻었습니다.

    지난 2012년 대회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B조 2위인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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