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낸 태극전사들이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기쁨을 공유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경기 후 기뻐하는 사진과 함께 "저희는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분들은 우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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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은 "정확히 20년 전 꿈꿨던 무대에서 동료, 가족, 국민들과 함게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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