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메시의 월드컵 토너먼트 첫 득점을 앞세워 호주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16강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메시의 선제골과 후반 훌리안 알바레스의 추가골로 페르난데스의 자책골로 한 골 만회한 호주에 2-1로 이겼습니다.
프로 통산 1,000번째 경기를 맞은 메시는 자신의 월드컵 토너먼트 첫 골의 기쁨을 누렸고, 3골을 넣은 프랑스의 음바페, 네덜란드의 래시포드 등과 함께 대회 득점 랭킹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미국을 제압한 네덜란드와 8강에서 맞대결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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