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전 주심이었던 클레망 튀르팽 심판이 브라질과 16강전에서도 휘슬을 붑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발표한 심판 배정 명단에 따르면 모레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에서 튀르팽 심판이 주심으로 나섭니다.
지난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주심을 맡았던 튀르팽 심판은 당시 조규성과 벤투 감독에 옐로카드를 꺼냈고, 우루과이에는 경고 1장을 부여했습니다.
브라질전에 튀르팽 심판과 함께 나설 부심과 VAR 심판도 우루과이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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