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0-0으로 맞선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15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키커로 나선 히메네스가 성공시켜 팀의 선제골에 기여했습니다.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측면 돌파 후 정확한 패스로 아이트누리의 쐐기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두 골에 모두 관여한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울버햄프턴은 2대0 승리로 질리엄을 제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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