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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시위사태 안정화‥토카예프 "무장반군의 쿠데타 시도"

카자흐 시위사태 안정화‥토카예프 "무장반군의 쿠데타 시도"
입력 2022-01-11 05:25 | 수정 2022-01-1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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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 시위사태 안정화‥토카예프 "무장반군의 쿠데타 시도"

    사진제공 : 연합뉴스

    지난 2일부터 이어져 온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소요사태가 안정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국가보안위원회 공보실은 현지시간 10일 "상황이 안정화되고 통제하에 있다"면서 "대테러작전 결과 테러 위협 근원지들이 차단됐고,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했던 알마티, 크즐오르다, 탈디코르간, 타르스 등의 모든 관청이 탈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소요 사태 중심지였던 알마티 상황이 점차 안정화돼가고 있지만 대테러작전은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옛 소련권 안보협의체 집단안보조약기구 회원국 정상간 화상회의에서 이번 사태를 무장 반군들의 `쿠데타 시도`였다고 규정하고, 이들의 최종 목적은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정부 체제를 붕괴시키는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에 파견된 평화유지군은 카자흐스탄 지도부의 공식 요청으로 제한된 기간 동안 파견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임무를 수행하고 난 뒤엔 모든 부대가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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