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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北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 도발 중단하라"

백악관 "北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 도발 중단하라"
입력 2022-01-12 05:35 | 수정 2022-01-1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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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北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 도발 중단하라"

    사진제공 : 연합뉴스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1일 북한의 연이은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조지아주 방문 와중 기내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이 미국 국민이나 영토, 동맹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라 판단한다"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여러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며 이웃 나라와 국제 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일관되고 실질적인 대화에 관여하기를 촉구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 우리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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