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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제재로 응수‥북한 국적자 6명 제재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제재로 응수‥북한 국적자 6명 제재
입력 2022-01-13 04:04 | 수정 2022-01-1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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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제재로 응수‥북한 국적자 6명 제재
    미국이 잇따라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에 나선 북한에 대해 제재에 나섰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은 북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단체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북한이 지난해 9월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해 6차례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다"며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을 막고 관련 기술을 확산하려는 시도를 저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외교와 비핵화에 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금지된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북 제재 조처는 외교를 강조하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대북 제재이며, 탄도미사일 관련해선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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