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 보도에 따르면 보렐 대표는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에서 열리는 EU 국방·외교장관 비공식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보렐 대표는 이란의 핵 능력을 제한하는 새로운 합의가 가능해 보인다며, "이란 핵과 관련한 빈 협상 분위기가 성탄절부터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렐 대표는 러시아에 관해 "어떤 침략에도 EU는 분명히 즉시 대응할 태세가 돼 있지만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EU 외교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러시아에 군사적 행동을 하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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