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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만명선 첫 돌파‥닷새째 최다치 경신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만명선 첫 돌파‥닷새째 최다치 경신
입력 2022-01-22 21:03 | 수정 2022-01-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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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만명선 첫 돌파‥닷새째 최다치 경신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6차 유행에 들어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NHK방송 집계 기준 5만4천576명으로, 닷새 연속 최다치를 경신하며 5만명 선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일본 전체 누적 확진자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 도쿄는 1만1천2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나흘째 최다치를 기록하며 1만명대에 올라섰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7명 나왔고,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자는 4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본의 감염 확산 속도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대체되면서 일본 정부가 애초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이 지난해 11월 예측했던 하루 최다 확진자 수와 실제 감염자 수를 비교해 보면,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77%인 36개 광역지역이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히로시마, 시마네현은 예상치의 4배 수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도쿄 지역에서도 예상치보다 2배 많은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이 같은 괴리는 예상치를 바탕으로 구축해 놓은 코로나19 의료 및 자택 요양 체계 등을 대대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의미여서 추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3차 접종률은 지난 21일 현재 인구 대비 1.5%에 그치면서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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