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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권희진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련 상황 중국에 계속 전달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련 상황 중국에 계속 전달
입력 2022-01-26 11:03 | 수정 2022-01-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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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련 상황 중국에 계속 전달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위기를 두고 미국 등과 벌인 협상 내용을 중국에 계속해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니소프 대사는 "러시아가 최근 미국, 나토 등과 안보에 관한 대화와 회담을 시작했다"며 "중국 측은 정기적으로 대화의 내용과 진전 사항에 대해 전달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중국 친구들은 그 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외교적 노력에서는 숨겨야 할 내용이나 의제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주 푸틴 대통령이 이번 베이징 방문 기간 시 주석에게 미국과의 대화 내용을 브리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데니소프 대사는 또 "중국을 방문하는 푸틴 대통령을 위해 시 주석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고도 말했습니다.

    선물이 뭔지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지만 양국이 에너지 교역에서 긴밀해지고 있고, 우주 탐사에서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일부 서방국들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은 일찌감치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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