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질병통제센터는 업데이트한 코로나19 여행경보에서 일본과 쿠바, 리비아, 아르메니아, 오만, 콩고민주공화국 등 6개국을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미국인들은 이들 국가로 여행 가는 것을 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질병통제센터는 최근 4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하며, 한국은 다른 50여개 나라와 함께 이보다 최고단계보다 한 단계 낮은 '3단계 높음'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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