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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언제든 우크라 침공' 우려에 국제유가 급등‥WTI 3.6%↑

'러, 언제든 우크라 침공' 우려에 국제유가 급등‥WTI 3.6%↑
입력 2022-02-12 05:56 | 수정 2022-02-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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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언제든 우크라 침공' 우려에 국제유가 급등‥WTI 3.6%↑

    사진제공 :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와 금값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3.6%, 3.22달러 오른 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인 겁니다.

    무력 충돌 염려가 높아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 4.70달러 오른 1,842.1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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