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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호찬

'러 우크라 침공' 공포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2.78% 떨어져

'러 우크라 침공' 공포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2.78% 떨어져
입력 2022-02-12 06:17 | 수정 2022-02-1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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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우크라 침공' 공포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2.78%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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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3.53포인트, 1.43% 내린 34,738.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90% 떨어진 4,418.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8% 급락한 13,791.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 마감 2시간 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러시아의 무력 행사 가능성을 경고한 직후 주요 지수는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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